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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UDIO

50년 전통
유니버샬 레코딩
스튜디오의
새 이름,

마장뮤직앤픽처스
스튜디오

1990년대 후반부터

한국의 마지막 아날로그

레코딩 & 빈티지 사운드를 표방했던

‘로맨틱 쏘-울 오케스트라’의 앨범을 제작했던

‘마장뮤직앤픽처스’는
2010년 ‘유니버샬 레코딩 스튜디오’를

합병함과 동시에, 이곳을 대한민국뿐만 아니라
아시아 최고의 아날로그 레코딩 스튜디오의 거점으로

계승, 발전시키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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